로그라인
세상의 어둡고 불편한 것에서도 의미를 찾고 싶었던 시사고발 다큐멘터리 PD 석구. 그런 석구를 앞에 등장한 한글과 사랑에 빠진 할머니들. “늙으면 죽어야지.”를 입에 달고 살지만 누구보다 재밌게 사는 할머니들의 일상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시놉시스
닭보다 먼저 일어나고, “늙으면 죽어야지”를 입에 달고 살지만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학교에 가는 춘심, 영란, 인순, 분한 할머니. 한 평생 글을 읽지 못해 남몰래 설움과 창피함을 숨기며 살았던 할머니들이 가는 학교는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학교다.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르, 열일곱 가시나가 된 할머니들은 때론 컨닝도 하고, 농띠도 피워가며 ‘가갸거겨’ 배웠더니 어느새 온 세상이 놀 거리, 볼 거리로 천지삐까리!
한편, 시사고발 다큐멘터리 피디 ‘석구’는 라디오에서 할머니들의 사연을 듣고 무언가에 홀린 듯 팔복 문해학교에 찾아온다.
학교를 다니지 못한 할머니들의 소원은 ‘소풍’. 선생님 ‘고은’은 단 한 사람만 50점을 넘겨도 야외 수업을 하기로 약속했지만, 50점 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시무룩한 할머니들을 위해 고은은 ‘시 낭송 대회’에 나갈 것을 제안한다. 시는 아무나 쓰냐고 손 사래를 치던 할머니들은 이제 매일매일 밥처럼, 한 자 한 자 시를 짓게 되는데… "고마 사는 기, 배우는 기 와 이리 재밌노!" 어느새 석구의 카메라에는 한글과 사랑에 빠진 할머니들의 일상에서 가장 빛나는 설렘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원작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출판: 북하우스) 원작자: 김재환, 기획: 고래방(최지은)
『칠곡 가시나들』 감독: 김재환
극본 김하진
뮤지컬 <제시의 일기>(2021, 리딩공연)
뮤지컬 <다이디 타운>(2021, 아르코 한예종 아카데미)
웹뮤지컬 <웰컴 선샤인>(2021)
뮤지컬 <한스>(2020, 창의인재 뮤지컬 쇼케이스)
작곡 김혜성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2022, 음악감독)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이선동 클린센터> (2019, 작곡)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016, 작곡)
梗概
真实事件纪录片编导Seokgu总是从社会的阴暗与不平的一面中找寻深意。在这样的Seokgu面前,出现了一群爱上韩文的老奶奶们。尽管总是把“老了就死了算了”挂在嘴边,但这些比任何人都活得精彩的老奶奶们的日常小事,令人心动不已。
故事梗概
每天起的比鸡还早,总是把“老了就死了算了”挂在嘴边,但老奶奶Chunsim、Yeongran、Insun、Bunhan却一天也不会缺席学校课程。一辈子都因为看不懂文字而偷偷隐藏着不为外人所知的悲伤与羞耻感,老奶奶们去的学校,正是教授韩文的文海学校。
一对上眼神就嘎嘎笑,这群好像又变回17岁小丫头们的老奶奶,有时会作弊,有时会耍滑头,学些着韩语词音。不知不觉间,整个世界都变得有趣了起来,充斥着玩点看点!
另一边,真实事件纪录片编导Seokgu从电台中听到了老奶奶的故事,感到了内心莫名的震动,找去了八福文海学校。
从未上过学的老奶奶有一个心愿,是去“郊游”。老师Goeun和她们约定,只要一个人考试超过50分就进行一次户外教学,但对于老奶奶们来说,想要考过50分却是难如摘星。老奶奶们闷闷不乐,Goeun提议举办“诗朗诵大会”。奶奶们摆手拒绝说“诗是谁都能写的吗”,却像每天做饭一样,一个字一个字地开始作诗……“生活的气韵,学习的气韵,竟有如此乐趣!”不知不觉间,Seokgu的相机中开始充满了与韩文陷入爱河的奶奶们日常生活中心动不已的瞬间。
原作
《贼有趣儿的小丫头们》(出版:Book House)原作作家:Kim Jaehwan,企划:鲸鱼屋(Choi Jieun)
《漆谷的小丫头们》导演:Kim Jaehwan
剧本 金呀真
音乐剧<杰西的日记> (2021,剧本朗读会)
音乐剧 (2021,Arko 韩艺综学院)
网络音乐剧 (2021)
音乐剧<汉斯> (2020,创意人才音乐剧Showcase)
作曲 Kim Haesung
音乐剧 [百万朵的爱] (2021, 音乐总监)
音乐剧 [我的遗愿清单] [李善东清洁中心] (2019, 作曲)
音乐剧 [帅小伙的蔬果店] (2016, 总监)
ログライン
世界に存在する暗く、都合の悪いことにも意味を探し出したい時事告発系ドキュメンタリーPDのソック。そんなソックの前に現れたハングルと恋に落ちたおばあさんたち。「年を取ったら死ななきゃ」が口癖でありながら、誰よりも楽しく日々を送るおばあさんたちの日常は、ときめきに満ちている。
シノプシス
ニワトリよりも先に起き、「年を取ったら死ななきゃ」が口癖でありながら、一日も休むことなく毎日学校に通うチュンシム、ヨンラン、インスン、ブンハンおばあさん。生涯文字を読めず、人知れず悲しさと恥ずかしさを隠し生きてきたおばあさんたちが通う学校は、ハングルを教える文解学校だ。
目が合うだけでもきゃっきゃっと笑う、17歳のお嬢さんになったようなおばあさんたちは時にはカンニングをし、サボったりもしながら“カナダラ”を学んでいく。すると世界はいつの間にか、遊んで楽しいもの、見て楽しいものでピカピカ輝いていた。
一方、時事告発系ドキュメンタリーPDの‘ソック’は、ラジオでおばあさんたちの話を聞き、何かに取りつかれたように八福村文解学校を訪ねる。
学校に通えなかったおばあさんたちの願いは“遠足”。先生の‘コウン’はたった一人でも50点を超えたら野外授業をすると約束するが、50点超えは天の星を取るほど難しい。しょんぼりしてしまったおばあさんたちのために、コウンは“詩の朗読大会”に出ることを提案する。詩なんてそうそう書けるものじゃないと手を振って拒絶したおばあさんたちは、毎日の食事のように一文字一文字詩を書き始めるが…。「生きるのって、学ぶのって何でこんなに楽しいんやろうなあ!」いつの間にかソックのカメラはハングルと恋に落ちたおばあさんたちの日常において、最も輝くときめきで満ち始める。
原作
『たいそう楽しい女たち』(出版:ブックハウス) 原作者:キム・ジェファン、企画:ゴレバン(チェ・ジウン)
『漆谷の女たち』 監督:キム・ジェファン
台本 キム・ハジン
ミュージカル『ジェシーの日記』(2021 リーディング公演)
ミュージカル『ダイディータウン』(2021 アルコ韓芸総アカデミー)
ウェブミュージカル『ウェルカム・サンシャイン』(2021)
ミュージカル『ハンス』(2020 創意人材ミュージカルショーケース)
作曲家 キム・ヘソン
ミュージカル 「100万本の愛」 (2022, 音楽監督)
ミュージカル 「イソン洞クリーンセンター」, 「マイ・バケットリスト」 (2019, 作曲)
ミュージカル 「僕らのイケメン青果店」 (2016, 作曲)
Logline
Seokgu, a documentary producer specializing in current events and accusations, wishes to find meaning in the dark and inconvenient things of the world. Old women who fell in love with Hangeul (Korean alphabet) appear in front of him. Over and over again, they say "old people should die," but their joyful lives are more exciting than anyone else's.
Synopsis
Old ladies Chunshim, Yeongran, Insoon, and Boonhan wake up earlier than a rooster. They always say "Old ones should die" but they attend school without missing a single day. The school these grandmothers are attending is a literacy education school. They have been illiterate all their lives, secretly hiding their sorrow and embarrassment of not being able to read and write.
Old women, who suddenly turn into 17-year-old girls, giggle when their eyes meet, sometimes cheat, and goof around at school. After learning 'Ga, Gya, Geo, Gyeo (Hangeul)', the whole world is full of things to see and play with before they even know it!
Meanwhile, Seokgu, a documentary producer specializing in current events and accusations, visits Palbok literacy education school after hearing about these grandmothers. He acts as if he is possessed by something.
One and only wish of grandmothers who could not attend school back then is to go on a field trip. The teacher Goeun promises an outdoor class if one person in the class gets 50 on the test. But this is a pot of gold at the end of the rainbow. After seeing grandmothers with long faces, Goeun suggests entering a poetry reading contest. Grandmothers refuse, saying poems cannot be written by anyone. But then they start writing poems every day little by little just like cooking rice. 'Why is learning and living so exciting?" Seokgu's camera captures the brightest excitement of these grandmothers, who fell in love with Hangeul.
Original work
'Horrifically Funny Women' (Publisher: Book House) Original writer: Kim Jaehwan, Agency: Goraebang (Choi Jieun)
'Chilgok Girls' Director: Kim Jaehwan
Scriptwriter Kim Hajin
Musical ‘The Diary of Jae-si’ (2021, Reading performance)
Musical ‘Dydee Town’ (2021, ARKO-KARTS Musical Theatre Writing Academy)
Web musical ‘Welcome Sunshine’ (2021)
Musical ‘Hans’ (2020, Creative Talent Musical Showcase)
Composer Kim Haesung
Musical ‘Love of a Million’ (2021, Music director)
Musical ‘My Bucket List’, ‘Mr. Lee Clean Center’ (2019, Composer)
Musical ‘Bachelor’s Vegetable Store’ (2016, Music director)
로그라인
세상의 어둡고 불편한 것에서도 의미를 찾고 싶었던 시사고발 다큐멘터리 PD 석구. 그런 석구를 앞에 등장한 한글과 사랑에 빠진 할머니들. “늙으면 죽어야지.”를 입에 달고 살지만 누구보다 재밌게 사는 할머니들의 일상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시놉시스
닭보다 먼저 일어나고, “늙으면 죽어야지”를 입에 달고 살지만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학교에 가는 춘심, 영란, 인순, 분한 할머니. 한 평생 글을 읽지 못해 남몰래 설움과 창피함을 숨기며 살았던 할머니들이 가는 학교는 한글을 가르치는 문해학교다.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르, 열일곱 가시나가 된 할머니들은 때론 컨닝도 하고, 농띠도 피워가며 ‘가갸거겨’ 배웠더니 어느새 온 세상이 놀 거리, 볼 거리로 천지삐까리!
한편, 시사고발 다큐멘터리 피디 ‘석구’는 라디오에서 할머니들의 사연을 듣고 무언가에 홀린 듯 팔복 문해학교에 찾아온다.
학교를 다니지 못한 할머니들의 소원은 ‘소풍’. 선생님 ‘고은’은 단 한 사람만 50점을 넘겨도 야외 수업을 하기로 약속했지만, 50점 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시무룩한 할머니들을 위해 고은은 ‘시 낭송 대회’에 나갈 것을 제안한다. 시는 아무나 쓰냐고 손 사래를 치던 할머니들은 이제 매일매일 밥처럼, 한 자 한 자 시를 짓게 되는데… "고마 사는 기, 배우는 기 와 이리 재밌노!" 어느새 석구의 카메라에는 한글과 사랑에 빠진 할머니들의 일상에서 가장 빛나는 설렘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원작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출판: 북하우스) 원작자: 김재환, 기획: 고래방(최지은)
『칠곡 가시나들』 감독: 김재환
극본 김하진
뮤지컬 <제시의 일기>(2021, 리딩공연)
뮤지컬 <다이디 타운>(2021, 아르코 한예종 아카데미)
웹뮤지컬 <웰컴 선샤인>(2021)
뮤지컬 <한스>(2020, 창의인재 뮤지컬 쇼케이스)
작곡 김혜성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2022, 음악감독)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이선동 클린센터> (2019, 작곡)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016, 작곡)
梗概
真实事件纪录片编导Seokgu总是从社会的阴暗与不平的一面中找寻深意。在这样的Seokgu面前,出现了一群爱上韩文的老奶奶们。尽管总是把“老了就死了算了”挂在嘴边,但这些比任何人都活得精彩的老奶奶们的日常小事,令人心动不已。
故事梗概
每天起的比鸡还早,总是把“老了就死了算了”挂在嘴边,但老奶奶Chunsim、Yeongran、Insun、Bunhan却一天也不会缺席学校课程。一辈子都因为看不懂文字而偷偷隐藏着不为外人所知的悲伤与羞耻感,老奶奶们去的学校,正是教授韩文的文海学校。
一对上眼神就嘎嘎笑,这群好像又变回17岁小丫头们的老奶奶,有时会作弊,有时会耍滑头,学些着韩语词音。不知不觉间,整个世界都变得有趣了起来,充斥着玩点看点!
另一边,真实事件纪录片编导Seokgu从电台中听到了老奶奶的故事,感到了内心莫名的震动,找去了八福文海学校。
从未上过学的老奶奶有一个心愿,是去“郊游”。老师Goeun和她们约定,只要一个人考试超过50分就进行一次户外教学,但对于老奶奶们来说,想要考过50分却是难如摘星。老奶奶们闷闷不乐,Goeun提议举办“诗朗诵大会”。奶奶们摆手拒绝说“诗是谁都能写的吗”,却像每天做饭一样,一个字一个字地开始作诗……“生活的气韵,学习的气韵,竟有如此乐趣!”不知不觉间,Seokgu的相机中开始充满了与韩文陷入爱河的奶奶们日常生活中心动不已的瞬间。
原作
《贼有趣儿的小丫头们》(出版:Book House)原作作家:Kim Jaehwan,企划:鲸鱼屋(Choi Jieun)
《漆谷的小丫头们》导演:Kim Jaehwan
剧本 金呀真
音乐剧<杰西的日记> (2021,剧本朗读会)
音乐剧 (2021,Arko 韩艺综学院)
网络音乐剧 (2021)
音乐剧<汉斯> (2020,创意人才音乐剧Showcase)
作曲 Kim Haesung
音乐剧 [百万朵的爱] (2021, 音乐总监)
音乐剧 [我的遗愿清单] [李善东清洁中心] (2019, 作曲)
音乐剧 [帅小伙的蔬果店] (2016, 总监)
ログライン
世界に存在する暗く、都合の悪いことにも意味を探し出したい時事告発系ドキュメンタリーPDのソック。そんなソックの前に現れたハングルと恋に落ちたおばあさんたち。「年を取ったら死ななきゃ」が口癖でありながら、誰よりも楽しく日々を送るおばあさんたちの日常は、ときめきに満ちている。
シノプシス
ニワトリよりも先に起き、「年を取ったら死ななきゃ」が口癖でありながら、一日も休むことなく毎日学校に通うチュンシム、ヨンラン、インスン、ブンハンおばあさん。生涯文字を読めず、人知れず悲しさと恥ずかしさを隠し生きてきたおばあさんたちが通う学校は、ハングルを教える文解学校だ。
目が合うだけでもきゃっきゃっと笑う、17歳のお嬢さんになったようなおばあさんたちは時にはカンニングをし、サボったりもしながら“カナダラ”を学んでいく。すると世界はいつの間にか、遊んで楽しいもの、見て楽しいものでピカピカ輝いていた。
一方、時事告発系ドキュメンタリーPDの‘ソック’は、ラジオでおばあさんたちの話を聞き、何かに取りつかれたように八福村文解学校を訪ねる。
学校に通えなかったおばあさんたちの願いは“遠足”。先生の‘コウン’はたった一人でも50点を超えたら野外授業をすると約束するが、50点超えは天の星を取るほど難しい。しょんぼりしてしまったおばあさんたちのために、コウンは“詩の朗読大会”に出ることを提案する。詩なんてそうそう書けるものじゃないと手を振って拒絶したおばあさんたちは、毎日の食事のように一文字一文字詩を書き始めるが…。「生きるのって、学ぶのって何でこんなに楽しいんやろうなあ!」いつの間にかソックのカメラはハングルと恋に落ちたおばあさんたちの日常において、最も輝くときめきで満ち始める。
原作
『たいそう楽しい女たち』(出版:ブックハウス) 原作者:キム・ジェファン、企画:ゴレバン(チェ・ジウン)
『漆谷の女たち』 監督:キム・ジェファン
台本 キム・ハジン
ミュージカル『ジェシーの日記』(2021 リーディング公演)
ミュージカル『ダイディータウン』(2021 アルコ韓芸総アカデミー)
ウェブミュージカル『ウェルカム・サンシャイン』(2021)
ミュージカル『ハンス』(2020 創意人材ミュージカルショーケース)
作曲家 キム・ヘソン
ミュージカル 「100万本の愛」 (2022, 音楽監督)
ミュージカル 「イソン洞クリーンセンター」, 「マイ・バケットリスト」 (2019, 作曲)
ミュージカル 「僕らのイケメン青果店」 (2016, 作曲)
Logline
Seokgu, a documentary producer specializing in current events and accusations, wishes to find meaning in the dark and inconvenient things of the world. Old women who fell in love with Hangeul (Korean alphabet) appear in front of him. Over and over again, they say "old people should die," but their joyful lives are more exciting than anyone else's.
Synopsis
Old ladies Chunshim, Yeongran, Insoon, and Boonhan wake up earlier than a rooster. They always say "Old ones should die" but they attend school without missing a single day. The school these grandmothers are attending is a literacy education school. They have been illiterate all their lives, secretly hiding their sorrow and embarrassment of not being able to read and write.
Old women, who suddenly turn into 17-year-old girls, giggle when their eyes meet, sometimes cheat, and goof around at school. After learning 'Ga, Gya, Geo, Gyeo (Hangeul)', the whole world is full of things to see and play with before they even know it!
Meanwhile, Seokgu, a documentary producer specializing in current events and accusations, visits Palbok literacy education school after hearing about these grandmothers. He acts as if he is possessed by something.
One and only wish of grandmothers who could not attend school back then is to go on a field trip. The teacher Goeun promises an outdoor class if one person in the class gets 50 on the test. But this is a pot of gold at the end of the rainbow. After seeing grandmothers with long faces, Goeun suggests entering a poetry reading contest. Grandmothers refuse, saying poems cannot be written by anyone. But then they start writing poems every day little by little just like cooking rice. 'Why is learning and living so exciting?" Seokgu's camera captures the brightest excitement of these grandmothers, who fell in love with Hangeul.
Original work
'Horrifically Funny Women' (Publisher: Book House) Original writer: Kim Jaehwan, Agency: Goraebang (Choi Jieun)
'Chilgok Girls' Director: Kim Jaehwan
Scriptwriter Kim Hajin
Musical ‘The Diary of Jae-si’ (2021, Reading performance)
Musical ‘Dydee Town’ (2021, ARKO-KARTS Musical Theatre Writing Academy)
Web musical ‘Welcome Sunshine’ (2021)
Musical ‘Hans’ (2020, Creative Talent Musical Showcase)
Composer Kim Haesung
Musical ‘Love of a Million’ (2021, Music director)
Musical ‘My Bucket List’, ‘Mr. Lee Clean Center’ (2019, Composer)
Musical ‘Bachelor’s Vegetable Store’ (2016, Music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