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조각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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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과 보육원의 아이들이 퀼트와 노래로 마음을 치유한다.

 

시놉시스

보컬전공이긴 하나 엄마를 잃은 슬픔 때문에 노래를 하지 못하는 이듬.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퀼팅을 하는 우주보육원 아이들. 우주보육원에서 자랐으나 대기업 블루라이트에 입양되어 거짓된 삶을 사는 규민. 서로를 믿지 않고, 매일 갈등뿐이던 그들은 서로의 상황을 알게 되고 진심으로 다가가면서 마음을 열게 된다. 서로가 소중해진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로 작곡을 해서 함께 전국합창대회에 나가게 된다. 이들의 순수함을 이용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원장과, 블루라이트의 회장. 퀼트로 완성된 조각보처럼, 이들의 마음도 아름답게 이어질 수 있을까. 

 

창작진

 

작가  곽지현

데뷔작

 

작곡가  장재훈

뮤지컬 <시선-눈이 가는 길>(2020)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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