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AIR13:For the love of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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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욕망은 늘 바뀐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것은 오직 ‘나’ 뿐이다. 

 

시놉시스

IMF로 순식간에 가세가 기울어진 재희는 서울에 혼자 남게 되었다. 마이클 조던을 우상으로 삼던 재희는 그의 은퇴 소식에 충격에 빠진다. 게다가 나이키의 에어 조던 시리즈가 에어13을 마지막으로 단종된다는 소식에 소꿉친구 규민이가 다니던 ‘줄리아나’ 나이트 의 전단지 알바를 하는 등 돈을 모은다. 그러나 현정과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선물할 PCS를 구입하느라 돈을 탕진한다. 현정 부모님에게 연애 사실이 발각돼 현정은 전학을 가게 된다. 분노인지 슬픔인지 모를 감정에 휩쓸려 어지러운 마음의 원흉이라고 생각되는 에어 13을 훔쳐 달아난다. 재희는 거리 농구장에서 농구 하는 사람들을 보며 레코드 가게 철이 형의 말을 떠올린다. 에어 13은 자신의 것이 아닌 결국 조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에어 13을 가게에 되돌려 놓는다. 

 

창작진

 

작가  김의연
데뷔작

 

작곡가  정승혜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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